조정웅 감독보다 더 잔혹한 사람이 있어요

MBC게임단의 감독 하태기감독!!

예전에는 초롱초롱하고 밝은 인상으로

POS에서 게임이 좋아서 하고 있어요 이렇게 인터뷰하던게

생각나던데..

어느 순간 조폭 포스를 풍기면서..

실력과 외모 이 두개를 가지고 선수단을 운영하면서;;

슬럼프에 빠진 박성준 방출시켜버린..

(연봉 문제때문에 나오게 된거지만 ...

서지훈도 연봉이 깍이면서 난항을 겪을 때

  조규남 감독이 자기 연봉 깍아서 !!!

  서지훈 연봉 마춰준 일화는 유명하죠;;)

그때 프로게임단 연봉이 나왔는데..

어떤 저그의 연봉이 몇백밖에 안되서...

(월급이 아닌 연봉!!)

결국 은퇴했죠 그 프로게이머.. 아마 저그였던거 같은데

MBC게임단도 그 사건 이후 쭈욱 하락세를 겪다가

(창단 초기에 결승가고 난리도 아니엿죠...)

감독 방출크리 로 사라졌다가

이번에 와서 다시 초심을 가지고 하는지 성적이 좋다지만

박성준 방출크리 이후 MBC게임단과 하태기 감독은..

생긴게 그래서 그렇지 투신이 진짜 ... 임요환 처럼 POS를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 했건만...

아 임요환 이야기 나와서 그러는데...

임요환이 사실상의 감독이였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성적이 나타내주고 (트리플크라운 달성 오오...

임요환 군대후 막장테크트리 고고싱.... 하위권 ㄷㄷ)

김성제 방출 사건에서도 말했듯이...

감독님은 잘 보이시지도 않으시고 코치님은 쇼파에서 주무시고

(주훈감독은 결혼크리라지만 서코치는... 아멘;)

결국 사라져버린 두 사람..

임요환이 감독 누구랑 하고 싶냐고 했을 때 김감독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닌듯;;

웃기게 임요환 군대 복귀후 팀에 와서 우승

(어?!)

투신은 지금 도재 한번 우걱우걱한 뒤로 보이질 않지만..

김윤환과 조일장의 밑거름이 되었을거라고 믿음...

P.S 진짜 반짝반짝 하고 사라진 그가 보고싶군요.

      마본좌님 어디 가셨어요..

     프로리그 로스터에서도 사라지셨던데 아흑 ㅠ

[아크라델]

하태기의 경우는 참 거시기한것이 mbc게임 히어로니까요.
계약문제는 프론트랑 관련이 되거든요. 사실 뭐 감독이 어쩔수있는 부분이 아니게되죠. cj처럼 돈을 빠방하게 주는거도 아니고

[아크라델]

오영종의 경우는 조정웅이 팽 시켰다면
박성준의 경우는 박성준과 프론트의 연봉관련 재계약시 갈등이죠
이건 sk로 옮겨가서도 비슷하게 진행되서 stx옷을 입었구요.

[푸른길]

모르시는 말씀 ㅋ 박성준 요새 아프리카에서 팀플레이 합니다

[플라워]

본좌님 2군갔어요 ㅠㅠ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