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ㅠ.ㅜ

글을 쓰려는데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질문합니다.

일단 쓰고 있는 건 무협입니다.

상황은......

누군가가 살해됐습니다.

근데 '갑'이라는 사람이 그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요.

그러나 어떠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 하옥하는 등의 조치는 이른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유력한 용의자를 그냥 두자니 도주의 위험도 있고 하여 자택이나 일정 공간을 떠나지 못하게 조치하려 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이르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뭘까요?

어째 날이 갈수록 어휘력이 떨어지는지라...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ㅠ.ㅜ

[쿠쿠리v2.0]

연금?

[취록옥]

네. 맞는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가택연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

형이 확정되지 않아도 구속수사 할 수 있습니다.

[취록옥]

부정 님// 일정정도의 증거가 확보되면 구속수사 할 수 있긴 하지요.
문제는 쓰고 있는 것이 무협인 데다 수사 주체도 관이 아닌 관계로.....;;;

[Want투비]

감금... ㅇㅅㅇ

[취록옥]

Want투비 님// 감금 중에서도 약한 것. 그래서 결론은 '연금'인 것 같습니다.^^

[부정]

완전한 사육?은 개그입니다. ㅠㅠ

[고운우리말]

왠지 연금하니깐 요즘 세상에서 쓰는것 같아요
1950년대 이후 필..
특히 가택 연금하니 신세대 언어같다는 1980년대 필...
감금이 좀 고풍스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