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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후보, PD수첩 폐지 거론
[인터뷰] 구영회 후보 "인적쇄신이 포인트"…박명규 후보 "공정성 회복 주력"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은 25일 전화인터뷰에서 '사장 선임시 가장 주력할 일'을 묻자 " <100분토론> <무한도전> 등이 편파적인 방송"이라며 "(MBC가)공정성을 잃었기 때문에 공정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규 사장은 등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고, (이 프로그램들이)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다"며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편과 폐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면 고쳐 쓰려고 한다. 고쳐 쓰다 안 되면 버리게 된다. 실익이 없다면 버리게 되는 것"이라고 밝혀 폐지까지 염두에 뒀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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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 국내최초 리얼버라이어티쇼인 MBC 무한도전을 새 MBC 사장이 폐지를 논의 합니다.
이것을 막아야합니다.
이 청원을 많이 홍보해주세요.
PD 교체또는 최악의 경우에는 무한도전이 폐지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이 폐지된다면 방송은 70-80년대로 돌아갈껍니다.
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9730
원래는 이런 서명 같은 거 귀찮아서 안 합니다만,
무한도전의 경우에는 다르죠.
제가 앞장서서 이런 거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이거 광고는 아니니, 짤리지는 않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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