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현아 솔로곡 체인지를 알게됬고. 친구때문에 제목만 알게됬엇죠...
그리고 오늘 뮤비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노래는 단지 제 취향이 아니니까 취향탓으로 넘어가고...
나이도 저보다 어린데 춤에서 너무 무리수를 둔거 같더군요;;
저는 왜 현아를 보면서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까요
그게 컨셉이라면 동정심유발로 팬이 될수도있는데 그건 아닐테고...
그.. 뭐랄까 마치... 초등학생때부터 생계를 위해 알바하느라 지친 아이의 모습?
좀 심하게 말해서...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원조를 하는 여고생같은 느낌...??
아이라 하니 제가 늙어 보이는데 그냥 비유가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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