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vs 아스날 0:2
뭐 대략 누구든 예상할 수 있을 결과였지만 청량리 매직을 좀 기대했었던터라 ㅋ 그래도 측면에서 돋보이긴 하더군요. 뭐 상대가 클리쉬가 아니라 트라오레라는 점이 있긴했지만;; 전반적으로 잘하긴 하는데 경기가 안풀릴 때 개인돌파라도 좀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세스크, 로시츠키, 아르샤빈 다들 좁은 지역에서 어떻게든 공을 지키고 한두명 정도는 가볍게 돌파하는 능력들을 보면 역시 클래스 차이라는게--;;
세크스 테일러한테 밟히고 열받아서 발 잡으니 테일러가 세스크 머리 쥐어뜯는거 보면서 간밤에 좀 웃었음 ㅋㅋㅋ 세스크도 더러운 성질머리로는 한가락 하는데 그래도 나이 좀 먹었다고 (그래봐야 아직이지만;;) 덜한 듯.
피오렌티나 vs 볼로냐 1:2
달릴 할말이 없음... 대체 이게 뭐야;;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