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업글해도

보급형으로 업글해도 원래 쓰던 게 7년이 된거라 엄청난 속도 향상을 체감했는데요. 그래도 역시 윈도우 상에서 확실히 빠르다고 느껴지지 않는게 뭘까 생각해 보니 하드디스크의 문제인거 같아요. 돈이 모자란다고 원래 쓰던 ide 70기가 짜리를 쓰는데 7200rpm이라 새거 사기 전까지 써야겠다 했죠. 이 모든 속도의 주범이 요놈같다는 생각인거죠. 다 바꿨는데 혼자 안바꼈으니 의심할거라곤 이 놈뿐. 아니면 이게 정상속도인데 제가 더 많은걸 바라던가요.

sata2방식이 요즘 꺼라고 들은거 같은데 ide에 비해서 몇배는 빠르다고 하니 저렴한걸로 하나 사야겠어요;;

[레피드]

하드문제 맞을 겁니다.
현재 컴터부품 중에서 가장 속도처리가 느린게 일반HDD입니다.
그래서 SSD로 하드를 바꾸면 체감성능향상이 가장 크다고들 하죠.

[Dust]

음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전 2.0cpu 한 2-3년전 꺼 사용하다 뭐지 모르게 사망해서
3.0듀얼 그래픽 4850 정도 사양으로 바꾸었는데 하드가 ide 맛가면 살려고 대기중이죠 ...
저번에 친척집에서 저랑거의같은 사양을 본적이 있는데 ...+.+1.5배는 빠른거 같더라는 ... 누르면 슝슝나오는데 ..
하드를 바꾸어야 하는 생각이 .

[幻首]

메인보드 버스폭의 차이도 있을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