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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백 따위...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
09.12.16 13:17
조회
490

저는 일생을 살아오며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라는 소리를 두 번 들어 봤습니다. 문제는 시기가 다 애매하네요. 한 번은 그 학교 다니다가 전학을 가니까 친구가 말해줬고, 한 번은 몇 년 있다가 또 다른 사람한테 들었고...

아아.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가 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16 13:18
    No. 1

    그래도 누가 좋아해줬으니 가능성이라도 있는거 아닌가요
    휴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09.12.16 13:19
    No. 2

    저는 여자한테는 "한동안 너를 좋아했던 내가 정말 스스로 이해가 안간다" 이라는 말 딱 한번 들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09.12.16 13:20
    No. 3

    광인자님 말에 공감....
    휴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16 13:21
    No. 4

    그런 경험도 없으니 전 마법사 안 가고 바로 마도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6 13:24
    No. 5

    그래도 태어나서 한 번도 애인을 못 사귀어 봤으니,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치짬뽕
    작성일
    09.12.16 13:45
    No. 6

    아우 루저들 왜 사니???
    루저들에게 내가 노하우 하나 알려준다.수동적인 여자는 자신감 있는 남자을 좋아한다.무조건 박력으로 밀어 부치면 백발백중이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16 13:50
    No. 7

    유치짬뽕님 // 혹시 뭐뭐뭐 님이신가?
    쌀이 익어 밥이 되더라도
    일단 쌀은 있어야 하는거 아님?
    쌀이 없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9.12.16 14:02
    No. 8

    아 탈퇴했다...

    아쉽네요. 유치짬뽕님이랑 더 놀아드리고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웅
    작성일
    09.12.16 14:29
    No. 9

    그런 경험 한번도 없는 전 마도인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12.16 16:07
    No. 10

    이런 명언이 있지요.
    평범한 외모의 사람일지라도 길에서 아무나 잡고 10명정도 헌팅해보면 1명은 성공한다는..
    고백받을걸 기다리지말고 일단 들이대세요.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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