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 의욕 바닥이에요.
글도 쓰기 싫고....
의욕부진을 만회해보고자, 작품 타이틀까지 바꾸고,
홍보까지 해봤는데...
이상하게 더 바닥으로 내려앉는 기분이네요.
어제부터 수렁으로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는데 말이죠.
오늘은 절정으로 다가가는 듯....;;;
그냥 오늘은 포기할랍니다.
내일은 좀 나아지겠죠.
요새 들어 드는 생각은....
무선작보다 무플이 무섭군요....
무선작때도 이렇게 기분이 다운되지는 않았는데...;
예전에는 무플지대였어도 우울한 적 없었었는데......;;
어쨌든 힘빠져서....안되겠어요.
글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글만큼은 세시간 이상 모니터 응시하면서
키보드에 손 올리고
노력은 했으니 그냥 좀 넘어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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