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동네가 괜히 마굴이라 불리는 게 아니군요

패러디 작품을 보다가 발견한 한 작품.

한국에 사는 14세 소녀가 주인공인 소설인데

갑자기 전생이 히틀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어머니는 전생이 스탈린...

히틀러와 스탈린이 모녀로 서로 정체를 숨기며 살아간다는 신박한 설정 ㄷㄷ

그러다 주인공이 전생한 괴벨스를 만나고 세계 정복 계획을 다시 모의하게 되는 부분까지 봤네요.

괜히 마굴이라 불리우는 게 아니네요.

[무영소소]

참신하네요 문피아는 뭐하나 히트하면 베끼기 일색인데 막내아들 타령 엑스트라 타령 숨김타령 등등 오히려 ㅈ 동네가 참신하네요

[한예주]

하필 써도 나치를..

[화신화장품]

김일성이아니라다행

[가시비]

베어 펀치

[고지라가]

와.. 저것만 봐도 재밌어요.

[게르의주인]

표절각인데욤..ㅋㅋㅋ
러시아 양판소 중에 하나 본 것 같습니다.

[살신성의]

도덕과 정의가 사라진 시대 세금은 안내려 하면서 무슨일만 생기면 국가가 보상해라 떠드는 지옥과 악마와 마왕이 정이되고 천계와 천사와 신이 사기꾼에 악이되는 장르문학

[단조강철]

창작의 자유를 중시하는 서구권에서도 히틀러를 소재로 하는 창작물은 매우 논란을 불러일으키던데, 한국에선 이런식으로 소비되는군요.

[세돌스리가]

서양에서도 욱일기는 자유롭게소비되지만 나치는 이가는것과 똑같아요

[솔리온]

솔까 히틀러가 제국주의 시대에 열강들이 식민지들에 해온것보다 더하게 했다고 생각안해요. 다만 우리가 가축을 대상으로 도살을 하는데 아무 감정이 없는데 사람이 죽으면 심각하게 생각하는것처럼 나치는 가축(식민지사람)이 아니라 사람(유럽,유대인)을 대상으로 학살을 벌였다는게 큰 문제가 된거겠죠. 또 근대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유대인들의 원수이기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