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무리하긴 하지만 글을 확 뜯어고치는 모험을 단행했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감성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안되면 안되는 거죠. 하지만 이번 기회에 바꾸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부지런히 써서 좀 무리해서라도 내일부터 연참 한도를 꽉꽉 체워서 연재를 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공모전 20일차. 내일은 간만에 공모전 현황을 적어봐야 겠네요.
p.s 디씨의 웹소설 연재 갤러리는 참 특이한 곳입니다. 모든 글을 믿을 수 없지만 믿을 만한 글도 있는, 정보를 잘 골라야 하는 곳이죠.
멘탈이 약한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 쓰다가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이 많은데다가 어떤 이의 자랑글에 멘탈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제 절반이 다 되어가는 공모전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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