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어느 문파의 주인의 아들인데 본인은 무인이 안되고 마을어디에서 장사같은거 하고있었습니다. 주인공의 동생은 문파를 이으려 무공을 배웠던거 같은데 그 동생의 혼담이 뭐가 잘못됬던가 동생이 다쳐서 결혼을 못하게 됬던가 해서 형이 대신 그 혼담이 오간 문파? 에 찾아가 얘기를 나누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문체가 아주 진중하고 대화의 수준이나 작가의 사고수준이 매우 높았던거 같습니다. 아주 선비같은 주인공이었고 무공은 못쓰나 수준 높은 학식으로 대화를 나누어 인정받는게 주된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제목아시는분 계시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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