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질리고 공부하는 동안 적적해서
뭐 재밌는거 없을까 생각하다 결국 다시 찾은 곳이 문피아.
연재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저 스스로가 그렇게 장기 레이스에 적합한 인간이 아닌걸 알기에 포기.
옛날에 판타지 소설 읽던게 생각나서 다시 찾았는데
고수님들의 추천히 필요합니다.
1년 전쯤 이곳에 찾았을 땐 현대판타지물이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무슨 사고로 죽었다가 회귀해서 스포츠에 뛰어드는 그런 것들.
하지만 저에게는 이게 뭔가 되게 진입장벽이 높더군요.
현대라는 배경 자체가 이미 내가 살고 있는 시대이다 보니 뭔가 신비로움이 덜 하다고 할까요?
‘에이~어차피 판타지인데 뭐.’ 하면서 보려고 해도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여전히 중세풍의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요즘 머리도 식힐겸 그런류의 판타지를 읽어보려고 하는데 추천이 가능할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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