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미디어 패드 10.1 한 5년 동안 잘 썼는데 오늘 아침 쇼파에서 자고 일어나니 등밑에 깔려 액정에 금이 자자작...
최신 게임 구동은 힘들었지만 화질 좋고 음질 좋아, 음악 듣고 소설읽는 용도로는 정말 좋은 녀석이었는데...바이바이네요.
새 태블릿으로 뭘 살지..
최근 그림에 취미가 생겨 애플펜슬 지원되는 아이패드 프로가 땡기긴한데 가격도 비싸고 옛날에 아이폰 쓰다가 안드로이폰에 비해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고민되네요 .
성능은 좀 딸리지만 비교적 저렴한 2018 뉴아이패드도 좋아보이고..
결정적으로 6월경 잘하면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나온다는 소문도 있어서 지르기가 선뜻 주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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