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글을 보다가 갑자기 열이 확 올랐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자기위주의 이기주의고 망나니에 성마르고 폭력적인 주인공은 사이다가 되고 착하고 아타적인 주인공은 발암이 된건지,
세태가 그런건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
에효...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추천글을 보다가 갑자기 열이 확 올랐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자기위주의 이기주의고 망나니에 성마르고 폭력적인 주인공은 사이다가 되고 착하고 아타적인 주인공은 발암이 된건지,
세태가 그런건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
에효...
사람들이 자극적인 걸 원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로서는 착한 주인공이 악당을 살려주어 통수를 맞거나 혹은 주인공의 주변 인물이 피해를 입는 등의 일이 일어나면 호구라고 생각됩니다.(독자분들의 관점에서는 도와준 자가 악당인 걸 아는 경우도 있기에 답답함이 배가 되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선한 사람이나 아무 죄 없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 등을 선의로 도와주었는데, 아무런 이익도 없이 도와준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호구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 뿐이네요. ㅠㅠ
선한 사람이 바보 취급이라니;;
착하고 성실한 주인공도 많습니다. 대체 뭘 보시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이다가 대세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다 갑질하는 인성 개망나니 양아치 주인공이 마냥 인기 있는건 아닙니다.
당장 히로인 후보두고 바람피거나 저울질하거나 가벼운 만남하고다니는 주인공 나오면 댓글창 난리나고, 개연성 없는 갑질하면 갑질한다고 욕먹고 난리 납니다.
정말 양아치 캐릭터인데 인기가 있는거라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때릴만한 놈을 때렸거나, 갑질하는 놈 역갑질 해준다거나.
윗 분말대로 당장 유/무료 베스트란 가봐도 인성 개망나니 주인공 몇이나 있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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