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력 돌격소총은 89식 소총인데.
이게 참 골때려요.
89식의 모티브는 ar18입니다.
ar18은 m16의 다운 버전입니다.
성능이나 내구도를 조금 낮추어서 싸게 대량으로 푼 총이죠.
태생부터가 이러니. ㅋㅋㅋ
이총이 골때리는게 조정간이 보통 왼쪽에 달려있어서 손잡이를 쥔 상태에서 간단하게 엄지로 조절하는게 상식인데. 손잡이 오른쪽에 달렸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자위대는 사격 연습할 때, 조종간을 사용할려면 왼손으로 총열을 잡고 손잡이에서 손을 떼고 나서 집게 손가락으로 돌려서 풀어요.
ㅋㅋㅋㅋ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는지 변명을 들어보자면
포복할때 조정간이 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네요.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그리고 말이죠.
보통 안전, 단발, 3점사, 연사 이게 상식이잖아요.
근데 야들은 그것도 반대로 했어요.
안전에서 바로 연사로 넘어가요. 그 다음 3점사, 단발.
ㅋㅋㅋ
그래서 자위대는 사격 훈련 할떄 앞서 말한 것처럼 왼손으로 총열 잡고 개머리판을 어깨에 견착 한 후, 오른쪽 방향으로 돌린 다음 집게 손가락으로 조종간을 달깍, 달깍 해요.
쏘는 순서는 또 상식적으로 단발, 삼점사, 연사 이렇게 쏘네요. ㅋㅋㅋ
즉 시작부터 한바뀌 돌리는데 많은 시간을 까먹어요.
서부의 건맨 안만나도 적에게 총 쏠 준비 끝나기도 전에 가슴팍에 총알 대여섯발 박히고 뒤지는 거죠.
근데 이런 웃기는 총 한자루가요 한국돈으로 400만원이 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2 소총 여섯자루 값이죠. -_-
일본은 전범 국가기 때문에 무기를 수출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단가가 비싸죠.
1 공산 국가에게 수출 할 수 없다. 2un이 금지한 나라에 수출 할 수 없다 3. 국제 분쟁 당사국이나 분쟁이 여지가 있는 나라에 수출 할 수 없다.
이런 규제로 묶여있었죠. 해외 판로가 막혀있고 군대가 아닌 자위대이기 때문에 군인 수도 적고 해서 총한자루라도 생산단가가 비싸죠 일본은.
근데도 일본인들은 무슨 생각인지 자체기술 개발과 라이센스에 환장을 합니다.
아파치 헬기 도입 문제도 그래요. 애초에 63대를 들이 목적인데 이만한 수면 굳이 라이센스가 필요도 없어요.
라이센스 돈주고 산 다음 자체개발 한다고 해도 해외에 묶여 있고 자국내에서 소비하기에는 자위대 규모 문제가 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아파치 한대에 216억엔이나 들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 한대값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부족해서 16대만 도입했죠. 그중 세대는 아직 인도 받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무기 해외판로가 박힌 전범국인데 자국 방위사업체는 육성하고 싶어하죠.
자위대라 군 규모도 작으면서요.
그렇게 되니, 일본 무기 시장에서는 외국 방위사업체가 끼어들 여지가 없게 된거죠. 내수시장도 작고 일본인들은 자체적인 무기사업체를 유지하고 싶으니...
즉 89식 총을 국민총으로 만들은 형편없는 기술력을 가진 자국 방위사업체가 아도 치게 된 겁니다.
이러니, 무슨 기술개발을 하겠어요.
그리고 일본은 총리 이하 정치하는 애들 대부분이 군 경력이 없어요.
이 말은 현실적이지도 못하고, 군인이란 집단에 대해 무지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방산비리와는 아예 차원을 달리합니다.
89식 소총만 봐도 이건 완전 병신짓거리인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유지하는게 그 이유죠.
군대에서 쓸 무기에게는 통상적으로 적용 되는 규격 기준이 있는데요. 시연 도중에 중기관총이 멈추어도 통과시켰습니다.
정치인도 국민도 납득해요. 이게 큰 문제인데 별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사거리도 규격 미달인데도 통과 시키고 총열 발열 문제도 규격 미달인데도 통과시키고요.
아베가 14년도에 방위이전3원칙을 내세워서 법을 교묘히 바뀌어서 이제는 일본이 해외에 수출 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딴 무기를 누가 삽니까.
여태것 한번도 일본 무기 입찰 성공 한 적이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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