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정말로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곽도원 미투운동 이라고 구글에 처보세요.
그 친 페미니스트 성향의 한겨레에서도 기사로 냈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이가 없네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정말로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곽도원 미투운동 이라고 구글에 처보세요.
그 친 페미니스트 성향의 한겨레에서도 기사로 냈네요.
경도되었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근래의 언론입니다. 앞뒤전후 사실관계 파악에 있어서 미투에 방해된다 싶은 의견은 내지도 못하는...오히려 합리적이고 다방면의 분석과 취재로 본질을 왜곡하는 일을 가려내어야 하는데....가려내지 못하도록 경도 되어 버렸기에 반작용이 최소화되는게 아니라 반작용을 키우게 있는 중입니다.
사회적 갈등을 줄여야 하는데 늘리는데 앞장서는 언론....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악의적 세력들...참.....
말씀하신..치료약에도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그 부작용에 대해선 말도 못꺼내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죠. 그럴수록 부작용은 커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걸러내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미투운동은. 미투운동은 익명성- 신속성- 비선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운동이거든요. 트위터에서 익명으로 누군가를 고발하고, 거기서 다른 메갈들의 트윗으로 물리적으로 광속으로 리트윗되고 결국에는 원래의 루머 유포자를 찾을 수가 없는 루머의 성질을 그대로 띄고 있습니다. 거의 소문 제조기죠. 다시말해서 삼인성호. 세사람이 없던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고사처럼 수백명의 트위터 이용자가 그 루머를 퍼오고 옮기고 자동으로 그들의 지인 트위터로 번지고... 불가능 그자체죠. 걸러 내려면 트위터등 SNS 자체를 봉살해버리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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