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벤트 씁쓸하네요...

항상 문피아 들어오면 바로 선호작 들어가서 글 읽고 모자란 골드 충전하고 가끔 추천글 올리는데.

오늘 메인 보니까 신규 유저이벤트가 보이네요.

통신사, 신문사등등 신규가입 이벤트 하는거 보면 이미 잡은 물고기는 신경도 안쓰는거 같아서 씁쓸 했는데 자주 다니는, 좋아하는 사이트가 그러니까 씁쓸한게 넘어 쓰라린 느낌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기모찌가 나쁘네요.

그냥 넉두리입니다.

[의영]

문피아만큼 짠 플랫폼도 없습니다.
솔직히 익숙하기에 쓰는거고 선호작 걸어둔거 때문에 쓰는거지
그거말고 문피아가 장점인건 진짜 1도없죠.
배짱장사하나는 타고 났어요

[사마택]

저도 의영님 생각에 동조하나 다르게 살피면 기업은 그 태생이 이윤창출이잖아요.
그렇게 한번 생각해본니 쫌 속보일 수도 있는데...
문피아가 아직 강소도 못들은 신생 중소기업이라 물론 무섭게 성장하지만.
조아래만 봐도 문피아 보다 기업화를 먼저 해서 강소 기업이던데요.
직원들 연봉도 높고요.
문피아도 나중에 더욱 성장 하면 그 규모 만큼 좋은 이벤트 많이 했겠죠.
그리고 오늘날의 편당 100원 짜리 시장을 연게 그래도 문피아 잖습니까.
그것만으로도 장르 문학계에 큰 이로움을 주었다고 나는 한번 생각해 볼렵니다.
물론 아니다 싶은 것은 의영님 처럼 의로운 분들께서 때치때치 해주세요.

[궤도폭격]

문피아 사모펀드 투자받은지 한참 되었는데요

[야웅이]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좀 불만이 있지만 판무를 이끌어 온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

[홀어스로스]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네 ㅋㅋㅋ

[사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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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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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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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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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택]

ㅉㅉ 패배자

[홀어스로스]

ㅋㅋㅋㅋㅋㅋㅋ진성 덜떨어졌네 까이는데 말은 드럽게 못하니깐 글 찍 하고 가는 수준 ㅋㅋㅋ개념이 없으면 말이라도 좀 잘하든지요 ㅎㅎ

[후RU]

요새 문피아 작품은 다 읽어서 다른 플랫폼 기웃 거리는데...
결재액에 %로 보너스를 더 주더군요. 결재 수수료는 물론 없고.
아직 신생이라 인터페이스는 좀 별로지만 그건 수익나면 투자해서 고치면 되는거고.
문피아 작품들도 거기 많이 보이던데 싱숭 생숭 합니다.

[sicarius]

볼께요님 문피아 직원이세요??
문피아가 직원 월급많이주는게 독자랑 무슨상관인지.....
손님이 서비스로 회사를 판단하지 그 회사 복지를 왜 신경씁니까

[기와인]

노란페이지가 짱이죠 어지간 하면 이용권이랑 기다무 묶음 결제 할인 들어가는데

[후RU]

요새 신생은 대부분 비슷 하더군요.
몇푼 안되지만 기분좋게 주는 느낌.

[무례한]

원래 집토끼는 놓쳐봐야 아쉬운 걸 압니다,.
문피아보다 먼저 백원짜리로의 길을 열게 해준건 조ㅇ라 입니다. 일일연재가 돈이 된다는 걸 증명했죠,단지 시스템이 사회를 따라가지 못한거 뿐이라고 봅니다...아직 자기 할일은 다하고 있습니다,강점도 있고 부활의 기회도 있습니다, 대문에 저작권보호를 위한 신고도 받고있고 나름 역활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피아가 요즘 이벤트에 관심이 많은건 그 만큼 다른 업체의 공격을 받아서라고 봅니다 아니면 마인드가 돈을 더 벌어야 하는 쪽으로 바뀐거겠죠, 소비자로서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들 살아남아서 독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했으면 합니다,

[반]

근데 조아라는 읽기가 불편하더라고요...하..그것만 아니었음 조아라로 갈아탔을텐데..

[홀어스로스]

능력없이 배짱 부리는거임 그냥 선점 했다는 이유 하나로. 이러다가 사건 하나만 제대로 터져도 그냥 바로 외면 당할거임

[후RU]

그전에 좀 신경 써줫으면...
2017년 초부터 웹툰도 기웃 거리던데 아직도 말 없는거 보면 그냥 거기 투자금 빼서 UI좀 고치고 다른 플랫폼좀 보고 배웟으면 합니다.
2000년 초반부터 같이 한 사이튼데 한순간에 몰락하면 안타까우니가요.

[의영]

개인적으로는 독자도 오랬동안 장르문학계의 터줏대감이고 괜찮은 작품은 문피아에 아직 많다 라는 생각에 버티는 거라고 봅니다.
거대자본으로 ㅋㅋㅇ가 독자에게 많이 푼다고 볼수도있지만 문피아 이벤트를 보면 10원단위로 이벤트를 진행할때가 있어요 최소 100 원단위인데그런이벤트는 하고도 욕먹습니다.
저도 지금 20골드가 있어요 이거 어디다 쓰나요 가뭄에 콩나듯 하는 이벤트에서 나머지80골드채울까요? 문피아 쪽에서도 노란쪽이나 초록쪽 처럼 결제하면 몇프로 더주는건 못 따라 할지라도 이벤트 할 때는 쫌 재대로 했으면 합니다

[후RU]

저도 문피아 이벤트는 문제가 많다고 예전 부터 느꼇습니다.
지갑에 10원 20원 싫어서 카드 결제하는데 웹지갑이라고 10원 20원이 좋겟습니까.
어디 쓸데도 없는데.
그래서 저는 일괄구매 하고 십원 단위로 남는거 싫어서 일괄구매 안합니다.
일괄구매 이벤트 누가 기획한건진 몰라도 진짜 시스템에 대충 때려 박았습니다.
그냥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다른데서 결재하고 와서보니 눈에 확 들어옵니다.

[후RU]

요새 교보문고도 웹소설 플랫폼에 뛰어들었더군요.
그쪽에서 문피아소설, 조동네소설 엄청많이 보입니다.
단지 지금 선작하고 있는 작품이 눈에 안띄고 그쪽은 로맨스랑 판타지 비중이 비슷해서 취향의 작품을 찾기 힘들어서, 문피아가 아직은 더 익숙해서 보고 있습니다.

[심해관광]

ㅌㅅㄷ 인터 페이스가 가장 맘에 안들어요!!
베스트 부문 정렬해놓고 작품 들갔다가 나오면 다시 원위치.
보던 중 결제하고 다시 작품 볼려면 엄청 귀찮고...
게다가 판타지보다 BL이나 로판에 집중하는 듯하더군요.
결제 보너스는 확실히 좋지요. 출석 보너스와 더불어 매일매일 빙빙 이벤.....
확실히 서비스 쪽으로는 잘 해주긴해요.
문피아 서비스 작품도 슬슬 늘어가는 추세더라구요.
그래도 거긴 BL이 최강.........;;;

[후RU]

인정합니다. ㅋㅋ
거긴 휠클릭이랑 우클릭 막아놔서 보고싶은거 열어놓고 보는 저한테는 인터페이스 최악이더라구요.
또 여성향은 너무 많아서 베스트 들가면 다 남자끼리 키스하는 표지뿐이라 눈이 아픕니다.

[심해관광]

ㅋㅋㅋㅋㅋㅋㅋㅋ

[innovati..]

카카오가 무료 소설 전편 저작권 확보해서 늘리면 신규유입 엄청 늘것같은데

[innovati..]

카카오가 무료 소설 전편 저작권 확보해서 늘리면 신규유입 엄청 늘것같은데

[[탈퇴계정]]

먼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게시글 및 댓글로 남겨주신 의견들은 담당 팀에 모두 전달하겠으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심해관광]

이사생각이 간절해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중인데,
출판사들이 일을 안해서 다른 플랫폼에 늦게 올라온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루 이틀 차이나면 좀 심한거죠....;;
이사 할까 하는 다른 플랫 폼의 장점은 결제시에 덤을 무조건 준다는 거!
여기서는 가뭄에 콩나듯 하는 이벤이지만요...
특히 원북스는 편당 간편 결제도 된다는 게 장점.
단점은 업로드가 늦고, 작가 피드백이 안된다는거?
암튼 이사갈 집들이 맘에 안들어서 아직 머물고는 있는데, 집을 고쳐주던지 이살르 가던지 조만간 결판을 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