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억을 내고 9급 공무원을 시켜준다면 하겠습니까?
그리고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공무원이 된 사람들을 왜 욕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자신에게 불친절한 공무원을 만났다고 전체를 욕하고 고위 공무원들이 쓰레기같은 행동을 한 것을 왜 말단 공무원에게 화풀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무원이 박봉에 힘들다고 말하면 그만두라는 말을 하며 할 사람 많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가족이 공무원이 되고 나서 일하는 것을 보니 만만하지가 않더군요.
세상에 만만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9급 공무원 정말 월급작아요... 그런데 힘든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네뇬이 공무원 연금을 삭감해서 공무원들 사기가 별로입니다. 그런데 욕만 하면 열심히 일하던 공무원도 마음이 상하지요.
계속 서로가 욕하고 한다면 서로가 모두 망할 것 같네요.
얘기가 길어졌네요.
처음 질문한 것에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1억이 아니라 2억을 들인다고 하더라도 합격시켜준다면 하실 건가요? 질문이 조금 우스울 수도 있는데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댓글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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