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아빠 심부름으로 오늘 신간들을 빌려왔습니다..
(전에 말한 바 있지만 저희 동네 책방중 저희집에서 가까운 두곳이
일빠로 저희 집에 빌려주지요..ㅋㅋㅋ)
오늘 보니까 창공의 군주 3권, 리스타트 무신3권 등등이나와서
총 7권 가져왔습니다..
등록 해주는 동안 저도 뭐 빌리려고 둘러보면서
보다가 딱 보이는 책... 레인...
아닛 이것은 가넷님이 쓰시는 소설!!하면서
보통 제가 책 고르는데 꽤 시간이 고르는데..
무판 회원으로써 무판에서 활동하는 작가님의 소설을 읽어야
겠다는 의무감이 생긴건지.. 딱 보고 오늘 1~4권 빌려왔습니다..
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무판 작가님들의 소설을 보면 꼭 봐야겠다는
의무감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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