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에서 탈출해서 오늘 서울에 가려고합니다. ㅋ
지금은 친구랑 pc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중...
뭐 갑자기 설의 친구가 보고싶다고해서 그냥 달리기로 했습니다.
뭐 간만에 가는김에 한양문고랑 백화점에 들려서 쇼핑도 좀하고
국전에 가서 psp를 하나 알아보려고합니다. 뭐 초목님도 하나 장만하실려고 하시던데. 저도 하나 장만해서 연수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해야할것같네요.. ^^ ( 다만 시간은 없는데..... -_-;; )
아 시간은 없고 설에서 하고싶은건 많은 불쌍한 검협이었습니다.
ㅋ 일요일 8시까지 다시 연수원으로 복귀라... ㅎㅎ
아 그리고 서울에서 추천할만한 맛있는집(아무거나.. )을 아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그래도 직장첫월급을 타긴했으니 밥이라도 친구한테 사주어야겠네요.. ^^
( 사실 첫 월급은 적자가 났습니다.. 쿨럭~~ ㅋ )
ps. 혹시나 서울서 휴스턴모자에 화이트삭스패팅을 입은 불쌍한 좀비가 시가지를 배회한다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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