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새 주문하면서 부터 작정하고 있던 일을 드디어 마칩니다. 궁극의 귀차니즘~ ~ ~ ~( --)
그래서, 결국, 이렇게 피눈물을 마신 책의 외 적 이야기는 여기서 끝! 입니다.
내용 이야기는 얕은 지식으로 썼다간 다굴 맞을 확률이 상당해 보이므로 pass~
우선 비닐 포장 벗기기 전.
눈물을 마시는 새 (이하 눈마새)
정면
우측
후면
좌측
윗면
부록인 천경비록. 피를 마시는 새 발매 이벤트 상품으로 내가 알기로는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에서 각 100 세트씩 선착순이었다.
아랫면은 볼것 없으므로 pass~ (지난번 변색 사진입니다. 찍어 놓은게 없어서...-.-a)
피를 마시는 새(이하 피마새)
정면
우측
뒷면
좌측
윗면
부록인 폴라리스 렙소디 달력. 옛스러운 일러스트가 특징.
아랫면은 별 볼일 없음.-a
비닐 포장 사진은 첫번째 교환품을 찍은 것으로 처음 도착분은 비닐 포장도 손상되어 있었다.
하긴 그 허술한 포장에 뭘 기대하겠냐마는...- -a
비닐 포장을 벗기고 (눈마새는 교환품, 피마새는 두번째 교환품)
정면
눈마새
1권 나가, 2권 레콘, 3권 도깨비, 4권 인간의 상징 일러스트
피마새
뭔가 알 수 없는 도형이 권수를 더해가며 점점 복잡해짐.-;;;;;
혹시 뭐가 있나 해서 피마새의 띠지를 제거해 봤지만 그저 썰렁할 뿐.-a
책갈피(?) 색은 눈마새 가 검은색, 피마새는 붉은색.
우측
눈마새
전체 제목과 각 권의 소제목, 레콘 상징 일러스트, 가격(48000원)표시
피마새
전체 제목과 각 권의 소제목. 가격(108000원)표시
뒷면
눈마새
상단에 도깨비, 하단에 인간 상징 일러스트, 가운데 나가(?), 레콘, 도깨비, 인간의 일러스트
피마새
등장 인물들의 일러스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권 부터 8권까지. 아직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설명은 생략한다.(-.ㅜ)
좌측
눈마새
윗쪽에 나가의 상징 일러스트, 전체 제목과 초 간단 소개, 하단에 출판사
피마새
전체 제목과 초 간단 소개, 하단에 출판사
각 권의 종이 표지를 제거. 박스 뒷면의 일러스트와 전체 제목과 각 권의 소 제목이 음각 되어 있고 모두 검은 (정체 모를) 도료로 채워져 있다.
손으로 문지르면 왠지 모르겠지만 은색 가루가 묻어난다.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 [천경비록] 도 마찬가지.
책의 측면에 비해 책의 정면은 그야말로 썰렁. 전체 제목과 권수를 나타내는 숫자 뿐이다.
뒷면은 그저 밋밋할 뿐. 아무것도 없다.
눈마새
각 권의 앞면
각 종족의 상징 일러스트, 전체 제목, 각 권 소 제목, 출판사
각 권의 뒷면
각 종족의 상징 일러스트,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 각 종족에 대한 간단한 설명, 가격(12000원) 표시
피마새
띠지를 두른 각 책들.
전면에는 전체 제목과 각 권의 소 제목. 뒷면에는 책과 각 종족에 대한 간단한 소개.
띠지에는 앞에는 선전문구, 뒷면에는 전작인 눈마새 소개와 피마새 가격(13500원) 표시.
띠지 있는 앞면 사진(위 링크 사진 보다 밝음)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을 잘못 찍은 사진(그림자는 없지만 앞에 보이는 장면이 둘 다 뒷면)
띠지를 벗겨 본 사진.
띠지에 가려진 장면은 별 것 없다.
종이 표지에 써져 있는 전체 제목인 [피를 마시는 새] 는 양각되어 있고 알 수 없는 도료로 칠해져 있다. 도색 상태는 괜찮아 보이지는 약간 끈적한 것이 내구성은 약해보인다. 물론 살짝 훑는다고 지워질 정도는 아니지만 취급주의.
박스와 책의 부피(?)비교 겸 눈매사 와 피마새 박스의 윗면. (아랫면은 윗면과 거의 동일)
박스와 책과의 차이가 눈마새에 비해 피마새의 경우 약 두 배 정도 되 보인다.
피마새 8권 삐뚤어진건... 제길...- -+
피마새에서 빼낸 띠지들.
윗 사진에서 보듯 박스 수납공간보다 책의 부피가 꽤 크다. 그래서 처음 책을 꺼낼때는 한권씩 꺼내지 못하고 박스를 뒤집어서 털듯이. 전부를 꺼내야 했다. 그리고 꽂을때도 비슷한 방식이 아니면 상당히 힘들다. 띠지를 빼내니 그나마 좀 여유있어졌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
보관 상태.
눈마새의 경우 2권의 책갈피를 내놓은 상태에서 잡아당기면 부드럽게 빠져나오는데 그렇게 만든 여유 공간을 이용해서 보고 싶은 책을 꺼내본다.
피마새는 그러기 어렵다. 아마 띠지만이 아니라 양각된 [피를 마시는 새] 라는 제목때문에 부피가 늘어나서 인 듯 띠지를 뺀 상태인데도 심하게 뻑뻑하다.
이렇게 여유가 없는 박스는 양각된 제목의 칠이 벗겨지는데 큰 이유가 될 듯 하다. 취급주의.
결국 한 권을 빼기 편하게 약간 꺼내놓은 상태로 놔두고 있음.
피마새의 띠지는 버리자니 아쉬워서 저렇게 놔뒀는데 책의 부피 차이가 있다보니 책에 따라 안 맞는, 즉 대충 끼우면 귀찮음과 띠지의 변형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책 순서에 맞춰 나열해 놨음.
P.S. : 다음 스크롤 예고
윈체스터 3000+ 의 정품 쿨러 성능은?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