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습니다.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
05.07.20 20:55
조회
131

14일... 그러니깐 지난주 목요일날 빌려버린...

장담님의 고영1.2권... 집 밖으로 나가기 싫어져서... 책을 반납 못하고 있네요...

책방에서... 아리따운 목소리를 가진 여성분이... 2일째 어서 반납해달라는데...

목소리만 그런 것인지... 내일 확인하러 가야 겠습니다 -_ -

에휴... 왜이렇게 집이 좋은지...내일 낮에 밖에 나가면서 반납을...

헌대... 내일 밖으로 나가지련지....;;

한때... 책을 빌려갔으면서 왜이렇게 안갔다주는거야?

책을 아무리 많이 빌렸더라도 1박2일로 끝내고 반납해야 할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점 나태해진다고 할까요.... 타락하는 건가....

어쨋든 이놈의 게으름뱅이병... 이번주는 느긋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다음주 부터는... 헬스라도 다녀야 할듯... 남들 다 운동하고 일하는데...

방학이라고 집에만 박혀있다니.....큼큼....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0 20:57
    No. 1

    요즘엔 더워서 1박 2일이 좀 무리..(쿨럭)
    대부분은 5일 꽉 채우거나 적어도 3일은 지나서 반납합니다.
    그래서 만화책은 한번에 20권 이상 빌리는데;
    (나눠서 빌리면 다음날 반납, 다다음날 반납.. 귀찮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20:59
    No. 2

    한번은... 쿠폰을 이용하여... 만화책을 30여권 빌린적이 있었습니다 -_ -
    토요일이었는데... 월요일날 반납하기로 했었죠....
    막상 친구 녀석집을 점거하고.. 같이 즐기면서 보고있는데...
    만화책의 글씨가 너무 작은거에요... 밤은 어두워져가고... 글씨는 점점 안보이고... 결국 5권인가 보고 반납해버렸는데... 친구녀석들은 재밌다고 다음에 또 빌려보더군요... 글씨체 작은 만화 저주할테다....
    그때 본 만화가... 신조협려였던가....-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0 21:01
    No. 3

    요즘은 숨쉬는것도 괴로울 지경 ㅡ,.ㅡ 너무 더워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21:03
    No. 4

    그러게요 ㅡ 더워서 딱딱한 나무의자에... 등을 걸치고 축 늘어져있습니다... 목이 엄청 아프다는...엉덩이 꼬리뼈도 아프고...
    아무래도 듀오백을 하나 장만해야 할듯... 그런데... 듀오백에 몸을 편안히 걸치고 있으면 땀나지 않으려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365 [추천/링크]지스님의 '혐한류의 재구성' +2 Lv.55 日越 05.07.21 471
36364 모두 20대 후반 170정도의키 스포츠형 머리 조심하세요. +15 Lv.56 삼화취정 05.07.21 720
36363 기억나는 에피소드들 +4 Lv.16 남궁남궁 05.07.21 419
36362 한밤중에 왠 ... 지름신 -_-;;; +13 Lv.1 두달수 05.07.21 441
36361 [펌] 팔만대장경의신비 +1 Lv.87 언덕아래 05.07.21 526
36360 허허, 일본이 피파랭킹 13위라네요. +13 이시르 05.07.21 666
36359 게임에 대한 부질없는생각..(맨날 게임만하냐!) +11 Lv.40 Kitsch 05.07.20 493
36358 신체의 일부를 포기하고 힘을 얻는다면..? +20 Lv.1 사슬이 05.07.20 581
36357 훗...결국 질렀습니다... +4 Lv.8 돈오점수 05.07.20 421
36356 나는 네가 6월15일에 한짓을 알고있다. by 1004 +13 Lv.1 사슬이 05.07.20 421
36355 솔직히 너무 더워요........ +4 용마 05.07.20 340
36354 36626번글에 하아 하아 거리는 장난전화요.. +6 케이라스 05.07.20 593
36353 비적유성탄 질문입니다. +8 Personacon 양마루 05.07.20 450
36352 [웃대펌] 연예인들 졸업사진!! 충격..;; +9 Lv.11 백적(白迹) 05.07.20 641
36351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아주 두려웠던...(?) +14 Lv.41 nightmar.. 05.07.20 387
36350 축하해주세요 ㅠㅠ +8 Lv.1 [탈퇴계정] 05.07.20 239
36349 여러분 제게 작은 고민이 있습니다;ㅁ; +4 Lv.52 謙風 05.07.20 398
36348 ....누가 내게 합성이라 말해다오! +15 이시르 05.07.20 448
36347 아무생각없이 빌린 루시페리아R 이라는 소설... +30 Lv.1 연심표 05.07.20 400
36346 흠 내일 야영을 갑니다. +9 Lv.64 友酒 05.07.20 137
36345 [자유] 모두들 피서를 어디로 갈 생각이신가요? +30 Lv.12 데르카니안 05.07.20 231
36344 올림피아크 리옹이 결국 결승전 진출하네요.. +4 Lv.11 백적(白迹) 05.07.20 205
»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습니다. +4 Lv.41 nightmar.. 05.07.20 132
36342 무협이란걸 보는게 너무 지치네요 +12 Lv.1 현무비 05.07.20 291
36341 날씨는 더운데 선풍기에는 뜨거운 바람만... 부네요.. +7 Lv.82 5년간 05.07.20 222
36340 [펌]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행동을...? ^^; +28 Lv.1 박정현 05.07.20 344
36339 대세는 공무원 +10 Lv.15 愼獨 05.07.20 467
36338 뭐 이야기 나온김에 마저하죠. +13 Lv.99 잊어버린꿈 05.07.20 279
36337 [맑음 이야기 공작소] - 맑음의 하루(2) +23 Lv.41 nightmar.. 05.07.20 158
36336 군대시절 동방신기 스토리...ㅡㅡ;; +13 무당색골 05.07.20 38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