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그러니깐 지난주 목요일날 빌려버린...
장담님의 고영1.2권... 집 밖으로 나가기 싫어져서... 책을 반납 못하고 있네요...
책방에서... 아리따운 목소리를 가진 여성분이... 2일째 어서 반납해달라는데...
목소리만 그런 것인지... 내일 확인하러 가야 겠습니다 -_ -
에휴... 왜이렇게 집이 좋은지...내일 낮에 밖에 나가면서 반납을...
헌대... 내일 밖으로 나가지련지....;;
한때... 책을 빌려갔으면서 왜이렇게 안갔다주는거야?
책을 아무리 많이 빌렸더라도 1박2일로 끝내고 반납해야 할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점 나태해진다고 할까요.... 타락하는 건가....
어쨋든 이놈의 게으름뱅이병... 이번주는 느긋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다음주 부터는... 헬스라도 다녀야 할듯... 남들 다 운동하고 일하는데...
방학이라고 집에만 박혀있다니.....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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