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렀다니까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김종국 씨디를 질러버렸습니다..
크윽...차마 다운받아서 들을수가 없었어요....
이걸 끝으로 군대간다고 하니..더욱 다운받을수가 없더군요...ㅡㅡ;;
누나가 남자주제에 왜 김종국을 좋아하냐고 타박이지만,
무슨상관입니까?ㅋ 그저 듣고 좋으면 그만인 것을...훗..
아~~여전히, 슬픈축하, 지우개 그녀의 남자에게 가 너무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
특히
'여전히'에서 처음시작할때
따뜻해진 해저녁에
녹아가는 봄눈 봄눈
여전히 난 차가운 가슴
계절을 자꾸 또 지나가는데
이부분이...큭..
또 슬픈축하는 2절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훗...한번 들어보시길...큭..큭..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