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했습니다.
연봉은 쥐꼬리입니다만, 제가 원하는 파트도 아닙니다만 -_-;;;
어쨋거나 취업했네요
기나긴 수험생활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끝내고 얼떨결에 취업이 됐습니다.
출근을 하고 보니 전임자는 1시간 설명을 해주고 후다닥 나가버리더군요-_-;
군대 다시 들어간 줄 알았습니다.
'이건 이거, 저건 저거' 인수인계 끝!!!!!!!!!!!!!!!!!!!!!!
어쩌라고;;;;;;;;;;;;;
더군다나!!!!!!!
회사 홈페이지 관리하던 분도 그만두는 바람에 제가 떠 맡게 됐습니다.
참고로 말하면 제대후 01년도에 6개월 정도 웹마스터 학원 다닌게 전부입니다.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나 조금 끄적이는 수준이죠 -_-;
이분은 인수인계도 없고 전화도 안되고 메일로 딸랑 반페이지 분량의 글을 남겼죠
아이디 패스워드(나머지는 어디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봐라) 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대체 뭘 어쩌란 건지 훌쩍;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