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끝나고 나와 형들까지 5명에 다른부서 여자(20두명, 23한명)들과 함께
1차로 간단히 호프집에서 3000cc2개에 모듬안주 먹고 2차로 노래방가서 놀았는데
겨우6000가지고 8명이 먹었는데(그중에서 내가 제일 많이 마셨지만)
알콜이 조금 들어가니까 그중 한명이 애교가 심해지더군요...
뭐 이건 자기입으로 낮에 가르쳐준거니 그렇다치고 나하고 같은 숙소쓰는 형의 차를 얻어타고(뒷자석에 여자들, 여자들은 같은 아파트에 바로 2층위) 차에서 내려서 아파트까지 가는데 말이 오고가다가
"오빠~ 얘 오늘 '그 날'이얘요~♡"
난 참고로 너무 순진해서 이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른다
고로 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질리가 없다 ㅋㅋㅋ(철컥~ 탕!!~)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