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 글 쓰고 고무판 매니아 님들한테 맞아 죽을려나ㅡㅡ;;
에 또
영웅문을 처음 봤던 건 고등학교 1학년 때
기숙사 같은 방을 쓰던 3학년 선배가
의천도룡기하고 시드니 셀던 소설을
외판원한테 사가지고 있던 것을 본게 처음이었는데
그 때는 솔직히 별 느낌은 없었다...
그 다음 본 영웅문은
2학년 때 친구녀석이 빌려온 신조협려였다...
거기에 푹 빠져서 읽고 읽고 또 읽다 보니...
재밌기는 했는데
영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안 본지가 꽤 되는지라
지금은 뭐라 말하지 못하겠지만...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꽤 있어서
볼 때마다 생각하는게
흠
이건 번역이 잘못된 것일까
아니면 김용님이 잘못 쓴 걸까
하는 것이다..
ㅡㅡ;;
정말 맞아죽을 발언 아닌가...
아아...
난 도대체 뭘 말하려는 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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