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갔다와서 컴터 좀 하고 있는데..
동생이 집에 들어오더니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군요.
묘한 기분이 드네요..몇달 전엔 이모부 한분이 돌아가셨었는데..
슬프지 않은 슬픔이라고 할까요..허탈하네요.
큰아버지를 다시 볼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얼굴이 떠오르고, 음성이 떠오르고, 희미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근엄하게 생기셨으면서도 자상하신 분이셨는데 말이죠..
이젠 사진에서만 보겠죠.
천국에 가셨으리라 믿으면서 명복을 빌어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교 갔다와서 컴터 좀 하고 있는데..
동생이 집에 들어오더니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군요.
묘한 기분이 드네요..몇달 전엔 이모부 한분이 돌아가셨었는데..
슬프지 않은 슬픔이라고 할까요..허탈하네요.
큰아버지를 다시 볼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얼굴이 떠오르고, 음성이 떠오르고, 희미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근엄하게 생기셨으면서도 자상하신 분이셨는데 말이죠..
이젠 사진에서만 보겠죠.
천국에 가셨으리라 믿으면서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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