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면서 정말 화나는 군요.
대체 어디에 전략이 있고 전술이 있는지...
저런 용병은 저보고 지금 하라고 해도 당장 감독하겠습니다.
그냥 선수들보고 가서 알아서 해라...
그거 뿐이네요.
그리고 유상철 잘 해왔지만 지난번 부터 힘에 부친 것이 역력합니다.
그럼 바꿔야지요.
김동진의 능력부족도 늘 여전하고....
정경호 같은 친구들은 왜 남겨뒀다가 나중에 씁니까?
휘젓고 다니게 빨리 써야죠.
이동국 안정환 카드라면 반대로 넣어야 더 효과적이 아닐까 싶구요.
저는 이동국이 나오는 골을 박주영처럼 잘라내지 못했을 거라고 보는게 이동국은 그간 보면 박주영이처럼 감각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차범근의 19세시절을 보는 느낌...
아니 어쩌면 더 잘하네요.
대단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누가 잘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건 본프레레가... 정말 무능력해보인다는 겁니다.
정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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