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정말 감격스러울듯.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륙에서 놀았던 우리 나라가...
저쪽 구석 신라에서 통일이 되는바람에 국토가 쪼글어 들었고...
반도라는 위치적 특성때문에 대륙으로 진출하려고 해도 한길 밖에 없었고,
그대로 계속가다가, 그래도 고려때는 저항을 했었지만, 땅이 작다보니
힘을 모우는게 한정되있었고...
제일 짜증나는 일은... 조선시대때 그 빌어먹을 사대주의...
그 밥말아 먹는 사상떔에 지금 이꼴로 강대국에 치이고 살고있다고생각...
우리 국사선생님도 욕하시던데요? 후후..-_-;
게다가 홍산문명 유물들 사진보니깐 놀랍던더군요. 그릇 몇개 만들어 놓고
콩이나 길러 먹고 살고있다고 생각햇는데, 옥으로 만든 작품, 유약만
안발랐다 뿐이지 세련된 모양의 토기, 등등.. 예술적 가치가 충분한 유물도
상당히 많더군요.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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