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시즌동안 말타기하기로 했슴돠~
캬캬캬캬
ㅡㅡ;
말가까이서 보니 무섭더군요 압근육이며 뒷 근육....
그리고 가냘픈 여자의 팔뚝만한...게 아니라 팔전체..ㅡㅡ;(정말이라는....전체)
과장법이긴 하지만 2/3은 되는것 같다는...ㅡㅡ;
그것..ㅡㅡ;(비교표현이 이상하다는 것 아시...)
그걸달고(?!)어떻게 달릴까하니, 수축되는게... 안보일정도...ㅡㅡ;
상당히 당황...
그러는 다른 말과는 달리 제 말은, 숫놈이면서도 오줌갈기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저번주부터 시작했긴했지만....
아무튼 오줌 놀때도 왠 호수에서 물이 뿜어지나 할정도...ㅡㅡ;
다 거세시키기는 한데는데...
그건 그렇고...(다른길로 빠졌숨..ㅡㅡ;)
제말은 상당히 큰걸 선택받았습니다.
이름은 Rocket 이라니...왠지 어이없었음...그런데 크기는 산만한게 나름대로 순진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말 털다듬기등등, 하니 시간이 많이 가더군요.
왜 한 말에 조련사등등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손이 많이 가죠.
아무튼 제 말크기는 제키가 180인데...
코정도가 말의 엉덩이 윗부분입니다.
머리들면 저보다 큰건 당연하고....
처음타는거래서 그랬지만, 저의 뛰어낫 운동신경 (삐릿^)
으로 정복하렵니다.
이거 해보고 승마타는거 본격적으로 취미생활로 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말 비쌀텐데..ㅡㅡ;)
하하하하하~
못타보셨죠?
죄송...(ㅋㅋㅋ)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