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유진, 음주단속 경관 폭행 혐의 입건
[노컷뉴스 2004-10-18 08:52]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8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연예 기획사 매니저 장모씨(27)를 불구속 입건하고, 함께 타고 있던 탤런트 이유진씨에 대해서는 단속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는 이날 새벽 0시 30분쯤 종로구 혜화동 로터리 부근을 혈중알코올농도 0.094%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이며 이씨는 단속에 항의하며 윤모 순경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하지만 이유진씨 측은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기다리는 중이었으며 "경찰의 막무가내 단속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도리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CBS사회부 최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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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정말 이것도 골때리는 X군요..그리고 밑에 기사는 이유진이 연행 과정중 폭행 당했다는 주장인데, 살길 위해 별의별짓을 다하는 꼴 보니 정말 가엽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경찰이 먼저 시민을 그것도 공인을 폭행한다 말입니까?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입니까
정말 요즘연예인들 하는 꼴 보면 가관입니다. 남자 연예인들은 한류니 뭐니해서 군대 면제 받을려고 하고 가시네들은 툭하면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이나 하고 이유진 이것도 매니저하고 짜고 국민을 우롱할려고 하는데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군요
"너 지금이라도 인간좀 되라고"
임재범님 5집 벅스에서 들어볼수가 있네요.임재범님 노래들으니까 너무좋네요 ^^;
이유진씨 '연행 과정중 폭행당해'
[YTN TV 2004-10-18 06:45]
탤런트 이유진씨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강제연행되는 과정에서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대학로 혜화역 부근에서 매니저 26살 장 모씨와 함께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26살 윤 모 순경 등과 시비가 붙어 동대문경찰서로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이씨는 단속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매니저 장씨는 음주 운전과 폭행 혐의로 연행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씨는 연행 과정에서 자신의 왼쪽 팔과 오른쪽 옆구리에 심한 피멍이 들 정도로 경찰관들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매니저 장씨도 자신이 차안에 앉아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대리 운전 기사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당시 단속 경찰관이 장씨가 10미터 가량 운전하는 것을 목격했고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심한 폭언을 해 강제 연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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