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군대의 지휘체계에서 맨 윗꼭대기는 장성 즉 별입니다.
우리나라 별들 과거보다는 못하겠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별의 구성비율이 문제입니다.
너무나 육군위주죠.
대다수의 별을 육군에서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여지가 높습니다.
이유는 당연 육군사관학교겠죠.
현대전은 육군의 싸움이 아니라 해군과 공군의 싸움입니다.
이라크전을 보면 답이 나와있는것이고...
군대의 정예화는 육군의 비대화가 아닌 해군과 공군의 장비에 달려있습니다.
일본의 자위대를 비웃을 수 있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는 비웃을 수 없습니다.
군대 징집제로 계속 일정비율의 육군을 유지할 수 있는 기형적 공급체계때문에
현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이런 닭짓을 해도 그런 것을 지적하는 의원들은 없고
최악의 상황에서 나온 걸로 사회불안을 일으키고 대체 뭐하자는 건지....
(학교 어린이회 임원들 데려다가 국회의원시켜도 너희보단 잘하겠다)
다른 나라의 해군이나 공군에 비해 차별받고 그쪽 장비를 최대한 강화시키지 않는
이상 정말 16일이란 말이 나올수 있겠습니다.
그리고,북한과 전쟁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자들이 반역자들입니다.
북한과 전쟁은 최소 수도권의 파괴가 일어날것이고 미국과 중국등 강대국의
신무기시험장이 되는데 전쟁을 바라는 놈들은 버러지보다 못한 놈들입니다.
잠시 흥분모드를 접고
해군공군에 적절한 대우와 정예화만이 진정한 자주국방과 강대국으로 가는
초석이 될것입니다.
불멸의 이순신 제작비로 해군에다가 지원이나 하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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