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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구근이 양파 같습니다. 가로 12cm높이 25cm입니다.
위에는 꽃이 지고 나서 남은 꽃대인데 전문가들은 영양을 아끼기 위하여 잘라버린다 하는데 그냥 두고 보고 있습니다.
아래에 새 촉이 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틸란드시아는 꽃이 지고 나면 번식을 시작합니다. 그러니 번식이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걸이는 마트에서 가져가게 놓아둔 요구르트 빨대를 나이론 봉제실로 엮어서 만든 것인데 30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틸란드시아를 앞면만 트인 유리병에 가두어 키우시는 분은 통풍이 부족하고 열이 고여서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냥 프라스틱 소쿠리에 두거나 그물 위에 두거나 통풍이 잘되도록 해야지 멋을 낸다고 뿌리 부분에 공기가 통하지 않는 화분 위에 놓는 것은 피하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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