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뉴스에서 보시고..
또 사람들이 터뜨리는 한탄(?)을 들으시고..
실제로 자신도 느끼고 계시겠지만..
지독한 더위는 가실줄을 모릅니다. ㅠ_ ㅠ
오늘은 제기동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사실 것이 많으셔서 시장에서 1, 2시간 돌아다녔는데..
사람이 좀 많습니까?
-_ - 그 더위에, 그 사람들에, 그 엄청난 무게에.. (살게 워낙 많다보니)
루젼이는 제기동에서 쓰러질 뻔했습니다.
으으.. 여러분들은 이 더위에 몸 상하지 않고 잘 지내고 계신지요?
밖에서 싸돌아다니다보면..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숨이 턱턱 막히고..
으으, 이러다 정말로 죽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전기비 너무 아끼신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꺼두시지 마시고..
팍팍 트셔서 더위 팍팍 날리는 고무림 동도분들을 보여주십시오.
고무림동도 : 전기비는 니가 낼 생각이냐?
루젼 : ......
컷험, 이 더위는 언제 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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