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이거 보고 처음에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 그저 '왜? 뭐 땜에 그러는거야?' 이랬습니다. 그러나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한 5번쯤 봤을때 '아~! 이런....'한숨을 쉬었습니다. 제가 어리고 그 당시 직접 겪어 보지 못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1984년생)
아무튼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 '양반'을그래도 '멋진 장군이었어, 한 때는 최고의 권력자였던 양반이 추운 절간으로 쫒겨났으니 얼마나 불쌍해 쯔쯧...'라고 일부 국민들이 생각하게끔 세뇌시킨 정부가 무척 무섭습니다.(일부 나이드신 분들중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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