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전라도지역 한나라당 후보 명단...ㅡ.ㅡ;;

디시에서 퍼왔습니다...

전라도 95% 열린우리당 지지(?)..ㅡ.ㅡ;;

근데 아예 한나라당 후보가 없네요..거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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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익산갑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익산을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김제완주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전주완산갑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전주완산을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전주덕진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고창부안 : 김준

전북 정읍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북 남원순창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해남진도 : 최응국

전남 무안신안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목포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함평영광 : 한남열

전남 담양곡성장성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광양구례 : 김광영

전남 여수갑 : 김상아

전남 여수을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고흥보성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장흥영암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강진완도 : 한나라당 후보 없슴

전남 나주화순 : 원종열

광주 광산 : 한나라당 후보 없슴

광주 서구갑 : 한나라당 후보 없슴

광주 서구을 : 이정현

광주 남구 : 한나라당 후보 없슴

광주 동구 : 한나라당 후보 없슴

광주 북구갑 : 한나라당 후보 없슴

광주 북구을 : 한나라당 후보 없슴

30개 선거구 한나라당 후보수 7명

[Dainz]

탄핵 이후로 한나라당 소속 공천자들이 자진 사퇴도 하고, 한나라당에서도 포기를 했죠...

[현현지]

정당득표율을 보면 왜 한나라당이
후보자를 내기 힘든지 알수가 있지요.
호남에서 한나라당 2% 내외 정당득표입니다.
한나라당 이름달고 후보 나서려는
호남 유력 인사도 보기 어렵구요.

[皆自起]

이런 사실은 방송에서 외면되지요. 지역주의 타파에 실패했다면서 보여주는 사례는 오직 경상도에서 한나라당이 독식한 사실만 반복해서 내보이네요.

[화진]

여기다가는 좀 써야대겠네요.
광안마님께서도 한나라당이 잘못했다는 것을 한나라당은 바뀌어야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전국이 원하고..영남에서 마저..30% 이상이 원하는 겁니다..한나라당이 심판을 받아야한다는 것.
좋습니다..영남의 지역주의는 그만 하겠습니다..자신들이 아니라는데..설득이나 설명이 필요없지요.
그러나..한나라당이 심판을 받아야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수구의 두당은 심판을 받았는데..한나라당은 뒤로 미뤄졌네요.

제발 바뀌길..한나라당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때..영남이 한나라당에 몰표는 줘도 최소한 저는 아무말 하지 않겠습니다.

[[탈퇴계정]]

물이 아무리 깨끗해도...담는 그릇이 더러우면......
더러운물이 되고.....
독사가 물을 마시면 독이되고....소가마시면 우유가 나오듯..
아직 대한민국은 선거에 아무리 깨끗한 인물이 나와도
소속정당에 의해 독이되고 우유가 되는 현상...지역주의 보다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현현지]

화진님 말씀 당연히 옳은 말씀입니다.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정당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민노당 역시 국회활동을 제대로 한다면
그리고 이번 17대에서도 한나라당이 제대로 못한다면
18대에서 확실한 심판을 받아야겠죠.
영남에서 한나라당이 과분한 지역구 의석을
차지했다는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을수 없죠.

하지만
정당득표율로 볼때
서울에서 한나라당36.7% 열린우리당37.7% 민노당12.6%나왔구요.
경기도 35.4% 40.2% 민노당13.5%고
인천 34.6% 39.5% 15.3%
충북30.3% 44.7% 13.1%
대전24.3% 43.8% 11.8%
충남21.2% 38.0% 10.5%
강원도 40.6% 38.1% 12.8%
입니다
부산경남은 한나라당 48%정도 열린우리당33% 정도입니다.

호남을 제외하고 한나라당이 제일 적게 득표한곳이
충남21.2%입니다.
충청도는 자민련에게도 표가 상당히갔고
열린우리당의 선전에는 행정수도 이전문제도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이상이 한나라당 지지입니다.
서울은 1% 차이이고 강원도는 한나라당이 2%정도 더 높습니다.

부산경남이 지역주의문제가 없었더라도 최소 20%는 나오는것이
정상?이란 것이죠.
지역주의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서울경기에서도
35%이상 한나라당표 나왔습니다.
부산경남과 불과13% 정도 차이입니다.

나머지 13%-30%가 지역주의냐 아니냐가 문제인데
그중 지역주의도 있지만 아닌 표도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북의 정당 득표율은
한나라당3.4% 열린우리당67.3% 민노당11.1% 민주당13.6% 자민련1%
전남2.9% 46.7% 11.2% 33.8% 1%
광주1.8% 51.6% 13.1% 31.1% 0.3%입니다

[梅花원조임]

없슴의압박=_=;;;;;;;

[hyolgiri..]

광안마님은 글을 쓰게 만드시네요. 참.
한나라의 3% 반대로 대구나 부산 경남의 민주당은 몇%를 얻었는지 궁금하네요.

과거 90%이상 지지를 얻은 민주당은 겨우 10%넘었네요. 전남과 광주는 그나마 30%.

전라도에서 한나라에겐 같은 욕이라도 타 당에 비해 훨~씬 심하다란걸 인정합니다.

그치만 전라도에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멋대로 탄핵한 민주를 버렸습니다. 그것도 딴나라와 손잡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왜 전라도에선 딴나랄 싫어하는지는 찾아보세요. 지역감정이란게 왜 생겨났는지도 알아보시고요. 제발좀.

[현현지]

hyolgirin 님
저도 아래와 같은 부정적인 시각의 글을 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님이 그렇게 쓰도록 만드시는군요.

한가지 가정을 해보죠.
만일 한나라당에 내분이 일어나서
두개의 당으로 갈라졌습니다.
한나라당과 두나라당으로 갈라졌다고 합시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 따로 후보를내고 선거를 치뤘습니다.

부산경남 대구 경북에서
정당투표에서 한나라당30%두나라당55%의 득표를하고
열린우리당이 2% 민노당10% 나머지가 3%정도 차지 했다고 봅시다.
지역구의석은 전체68석중 두나라당60석 한나라당8석 얻었구요.
열린우리당0석이죠 물론.
한나라당이 8석 밖에 못얻고 두나라당이60석 얻었느니
지역주의 청산된거라 주장할수있겠습니까?
이번에 민주당이 몇석 못얻고 열린우리당이 호남에서
다수 얻었으니 호남의 지역주의가 사라졌다고 주장하는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리고 호남에서 두나라당이 후보를 냈다면
얼마나 득표했을까요?
영남에서 열린우리당이 실제 이번에 득표한만큼30%전후로
득표했을까요?
전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두나라당도 2%전후 득표했을거 같은데요?
과연 그렇다면 어느지역이 더 지역감정에서 벗어난 것일까요?


민주당에서 내분으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으로 나뉘었습니다.
호남에서
열린우리당 찍었으니 지역감정에서 완전히 벗어 났다고 할수있을까요?
열린우리당이 민주당에서 나온 분파가 아니었다면...
김대중대통령의 법통을 이어받았음을 자처하지 않았다면
전혀 새롭게 형성된 당이었다면
호남에서 그정도 밀어 주었을까요?

그리고 제발좀..이런식의 부탁안하셔도 호남이 영남에 또는 한나라당에 가진 나쁜감정 압니다.그 원인도 알구요.
그래서 호남의 한나라당에대한 태도를 이해하는겁니다.
저를 너무 과소 평가하시네요..^^;
하지만 그렇다 ㅎㅏ더라도
97%이상이 한나라당을 싫어하는것은 비정상입니다.
충청도에서도20%이상 서울 경기에서35%이상이 한나라당
찍었습니다. 한나라당에 문제도있지만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고 각기 손익계산이나 정치적
성향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꼴통짓해도 나름대로 자신의 기준에
맞아서 다른지역에서는 최소20%이상 30-40%정도
한나라당표가 나오는것이죠.
호남에서도 좀더 다양한 생각이 가능한 분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한나라당구성원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 민정당세력 많이 물갈이 되었구요.
보수세력이긴하지만 정치적 경제적 능력있는 사람도있습니다.
개혁적인 인물도 있구요.
호남에서도 충분히 다른 지역만큼 표나올수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앞으로 더 반성하고 분발해서
호남에서도 한나라당 지지가20%이상나오는것이
이상한일이 되지 않는 분위기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물론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이 영남에서 더많은
표를 얻게 되어야함도 말할 필요 없겠죠.

[xiucai]

지역주의가 처음 어디에서 나와서
어디의 사람들에게 못을 박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