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꾸었습니다.
쫌 살벌한 꿈을 꾸었죠..
제가 서있는데 친구가 양복을 입고 지나가는 겁니다.
제앞을 말이죠..
그친구랑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가워서 인사를 하는데
쌩까고 가버리더군요..
허허..
멀어져가는 친구를 져는 계속 부르고.. 친구는 뒷모습만을 보여주고..
한참뒤 저는 그 친구 옆에 누군가가 양복을 입고 서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30m?그정도 떨어지자 친구녀석이 바라보더군요.
그리고 그아이의 가슴에는 사진이 들려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당황스런 이꿈에.. 뒤숭숭하게 일어나서
주위 아는 분들에게 해몽을 부탁했지요..
한 선배가 말씀하시길.. 그 친구녀석이 조금 재수가 없을꺼라고 하더군요.
다만 그런 불행한일에서.. 원씨 성을 가진 여자가 도와준다면 잘 넘어갈 거라고 하시면서요..
저는 냉큼 친구에게 달려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매우 걱정하더군요.. 친구중에 원씨가진 여자가 없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저는 특별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원씨성을 가진 여자를..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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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지구방위대의.. 음..
원더운먼~ 이었습니다아..
-퍼퍼퍼퍽.. 쿠왕.. 푹.. 쿨럭;;
음.. 재미 없으셨죠.. 사실 이 이야기는 친구 면상에 대고 하는거라;;
음.. 한번씩 써먹어보세요..^^;; 뒷북이면.. 애교로.. 봐주시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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