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경에 전화가
목소리를 들어보니 모르는 사람이더라구요.
그쪽에서 먼저
어떤아주머니: "안녕하세요"
나: "예"
어떤아주머니: "행복하세요"
나: "예? 예...."
제가 당황한 사이에 전화는 끊어지고
황당했죠.. 태어나서 저런전화는 받아본적도 없는데 ㅎㅎ;;
저도 행복하시라고 한마디 못한게 너무아쉽네요...
지금은 늦은새벽이니 내일 아침이나 오후에
아시는분이나 혹은 아무한테나 전화를 하신다음에
행복하시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그전화를 받는분이나 전화를 하신분은
평생행복하실거에요 ㅎㅎ
제가 장담하죠 ㅡ.ㅡ;;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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