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뉴스에서...왕따 동영상을 보고..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 할짓이..없어서..친구 괴롭히는 걸 자랑삼아...찍다니..
ㅠ.ㅠ
장난삼아...했다고 한다.
그장난에...당한 아이는 평생을 가슴속에 그기억을 품고 산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가벼운 징계 차원에서..넘어갈지 모른다.
하지만 ...
당한 아이는...적개심과...분노...자기를 괴롭힌 그아이보다..
그렇게 당한 자기 자신에게..지울 수 없는 분노를 겪을것이다.
그것은 시간이 흘러도 쉽게 치유되는게 아니다.
어리다고 봐주면 안된다.
가해 학생은...엄중한 처벌을 받아야한다.
그것이 그학생에게..과한 처벌이라고 할지라도..
이미 그학생은 피해 학생에게,...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기 때문이다.
신체적인 구타 보다 더 무서운건...
정신적인 구타다...
당해본 사람은 않다.
차라리...때리고...건드리지 말아줬으면 하는 그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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