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댁질
- 아이들이 서로 피하며 서로 잡으려고 이리저리 쫓아다니면서 뛰노는 장난
◈ 가스러지다
- (잔털 같은 것이) 좀 거칠게 일어나다. 예) 당나귀의 가스러진 목 뒤 털
- 성질이 온순하지 아니하고 좀 거칠어지다. 예) 가스러지게 고개를 까닥이다.
◈ 가위눌리다
- 꿈속에서 무서운 꼴을 당해 몸을 꼼짝도 못하고 고통을 느끼다.
예) 몸이 쇠약한 그는 자다가도 가위에 눌려 신음 소리를 내곤 했다.
◈ 가축 : 알뜰하게 매만져 잘 간직하거나 거둠
◈ 가탈부리다 :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도록 트지을 잡아 까다롭게 굴다.
◈ 각다분하다 : 일을 하여 나가기에 매우 고되고 힘들다.
◈ 간대로 : 그다지 쉽사리 예) 그 불이 간대로 꺼지지는 안겠지.
◈ 갈걍갈걍하다
- 강기가 있어 보이면서 가량가량하다.
예) 육십쯤 되어 보이는 갈걍갈걍한 늙은이가 정자곤을 쓰고 수염을 쓰다듬으며
나를 한동한 노려보았다.
◈ 갈매 : 짙은 초록 빛깔
◈ 갈무리
① 물건을 정돈하여 간수하다. 또는 쌓아서 간직하는
② 쌓아서 간직하여 둠
③ 마무리
◈ 갈음
- 무엇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함
예) 간단하나마 이것으로 인사말을 갈음할까 합니다.
◈ 감때사납다
- 매우 험상궃고 사납다.
예) 그 친구는 감때사나와서 남의 말은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는다.
◈ 감발 : 발감개
◈ 감숭하다 : 드물게 난 털 따위가 가무스름하다.
◈ 강파르다 :
- 몸이 야해위고 파리하다. 예) 강파른 얼굴
- 가파르다
◈ 갠소롬하다
- 선의 넓이가 좁고 가느다랗다.
예) 제호는 눈을 갠소롬히 뜨고 연거푸 기다란 얼굴로 끄덕끄덕한다.
◈ 게걸거리다
- 꿱꿱 소리를 지르며 자꾸 떠들다.
- 게걸들린 것 처럼 자꾸 먹으려고 탐내다.
◈ 게걸스럽다
- 먹으려고 하는 탐심이 있다.
◈ 결곡하다
-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굿하고 아무져 빈틈없다.
◈ 결딴나다
- 망가져서 도무지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다.
◈ 곁두리
- 농사군이 힘드는 일을 할 적에 끼니 외에 참참이 먹는 음식
◈ 고대
- 지금 막 예) 그가 고대 왔다 갔다.
- 즉시로, 바로 곧 예) 비가 그치면 고대 김매기를 시작 하여라.
◈ 고래실
-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으며 기름진 논
◈ 구저분하다
- 거칠고 더럽다. 예) 하는 짓이 왜 그리 구저분하냐?
◈ 까지르다
- 주책없이 쏘다니다.
예) "넌 커다란 계집년이 어딜 그리 까질러 다니는 게냐!"
◈ 꾀송거리다
- 그럴 듯한 말로 타이르고 설득하다
◈ 냅뜨다
- 일에 기운차게 앞질러 나서다
ㅇㅖ) 그는 매사에 냅뜨기를 좋아한다.
◈ 뇌꼴스럽다
- 보기에 낯간지럽고 얄미우며 아니꼽다.
예) 그 교활하고 오만한 거드름이 어찌나 뇌꼴스럽던지...........
◈ 뉘엿거리다
- 게울 듯 게울 듯하여 속이 자꾸 메스꺼워지다.
- 해가 산이나 지평선 너머로 지려고 조금씩 넘어가다.
◈ 데퉁스럽다
- 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스럽게 보인다.
◈ 도도록하다
- 가운데가 조금 솟하 모양이 볼록하다. 예) 가슴이 도도록하게 솟아났다.
◈ 두남두다
- 잘못을 두둔해 주다
◈ 똥기다
- 남이 모르고 있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도록 살며시 일러주어 깨닫게 하다.
예) 한 마디만 똥겨 주면 금새 알아 챌 수 있겠다.
◈ 멈씰하다
- 기가 죽어서 움츠리다.
◈ 무작하다
- 무지하고 우악스럽다
◈ 물쿠다
- (날씨가) 찌는 듯이 덥다
◈ 채변
- 남이 무엇을 줄 때에 사양하는 것
◈ 주체스럽다
- 처치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거나 귀찮다.
◈ 퉁퉁증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갑갑히 여기며 골을 내는 증세
◈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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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40개 정도.... 쳤군요..
귀찮으니 여기까지만..........
전 아는 단어보다 모르는 단어가 더 많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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