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는 소인국과 거인국 이야기 두장만으로 나뉘어져있는걸로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실제로는 소인국, 거인국, 라퓨타(그외 럭낵, 일본....), 휴이넘(말)
이야기의 4부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완역판이 저희집에 있어서..-_-;;;
읽고있다보니, 삽화가 간간히 눈에 띄더군요. 특히 눈에 띈건...
각 부(소인국, 거인국...) 앞에 있는 지도!! 제가 지도를 좋아해서...
위쪽 두번째 줄에 보시면 일본이 있지요? 일본 지도를 어떻게 했을까 싶어서..
보는순간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던지. sea of corea!! 일본 옆에 있는 바다는
japan sea가 아니라 sea of corea 였습니다.
문학수첩에서 1992년 펴낸 걸리버여행기이고, 옮긴이 신현철,
제 3부<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라퓨타, 발니바르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등의
나라기행-> 그 다음페이지인 188page 보시면 japon 옆에 쪼그만하게 있습니다.
Sea of Corea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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