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니 대략 세 시간 동안을 채팅방에만 집중한 듯 싶습니다.
채팅방에서 뭐를 했느냐? 당연 채팅을 했지요. 그럼, 단순히 채팅만 했느냐? 그 것도 또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를 맞추며 놀았습니다.
요즘 채팅방에선 이런게 유행입니다.
즉, 이런 겁니다.
[예]
검선지애 ㅁㅅㄱ
버들 뭘까?
Reonel =ㅁ=?
둔저 뭐시기?
칠정선인 무상검!
검선지애 정답!
이렇게 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세 시간을 놀았습니다. 상당히 무협적 소양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풀 수 있는.. 그러나 찍다보면 맞을 수도 있는... 신속 정확을 자랑하는 게임이죠.^^
다음 주에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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