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대략 도라삐는 소설..-_-;;;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
03.11.16 10:55
조회
420

귀여늬 전설을 계승할 하이퍼 울트라 초 하이틴 로맨스 소설...

출처 웃대

===========================================================================

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존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애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못나간다-_뉴

"ㄲ ㅑ아~"

그때 내 비에푸 순이가 오락실에서 어떤 남자애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남자애들 주위에는 존나 무서운 일진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쟤네가 공고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쟤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존나세"

"엉-0-?"

"이름이 존나세야. 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 그때 60대 1로 싸웠는데 쟤가 상처 하나두 안입고

이겼어.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헉! 근데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일진뇬들하고 그 오대천왕 새끼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나세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씨발..-_-^..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난 그 나세라는 애가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잘생겼당...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얼굴은 진짜 안이 다 비칠정도인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너..내가 누군줄이냐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존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내 여자친구 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여자친구 하라고.!"

"아 네..ㅠ.ㅠ"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세의 마누라가 될 수 밖에 없었다.

===================================

글 다시 쓰구용..ㅜ.ㅠㅋㅋㅋㅋㅋㅋ 많이 이뻐해주시구용^^*

감상메일 많이 보내주세용.111

택흘은 사절입니당.

나는 나세가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담임선생님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소나기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나세가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헉..선생님이 쫄아서.. 교실을 나가버렸다.

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나세한테 하지말라구 했더니 나세가 안했다.

"..얘 내 여자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나세가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나세가 울었다..

"왜 울어 나세야..?.."

"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우리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어....암이셨는데..아빠는...아버지란 인간은..엄마를 거들더보지도 않았어..

그게 싫어서 나는 .. 싸움을 해서 서열 세계 0위가 됐고..

아버지란 인간을 이기기 위해...공부도 좆나 열심히 해서..아이큐 600이 됐어...

이런날..좋아해줄 수 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흑.."

나세는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키스를 했다.

입술이 조금 아팠지만..나세가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나세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근데 키스하는 모습을 공고 일진뇬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나세 내꺼야.!"

하면서 일진뇬은 내 머리칼을 뽑았다.발로 까고 내 뺨 후려치고

발로 내 몸을 여기저기 퍽퍽 날렸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맞은 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퉤."

일진뇬은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냄새도 나고..정말 아푸다...

그때 문이 쾅 열리면서 나세가 나타났다.

나세가 일진뇬들을 내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이 깟다.

머리칼을 다 뽑고 발로 후려 까고, 나세의 눈에서 불꽃나는것같았다.

나세가..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일진뇬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나세는 각목갔고 와서 일진뇬들을 팼다.

일진뇬들이 도망가자 나세가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눈물이 났다.

나세가 나에게 5시간 동안 키스를 해줬다.

나세가 너무 좋다..

==========================================================================

이거 대략 어이없다. 초딩 4학년의 작품...

웃대 여러분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해석하고 분석해서 결과를 댓글로 남길수 있게 웃자로...

공고 오천대왕의 일진 존나세가 나다 ===============> 추천

존나세와 싸운 60명중 한명이 나다 ======> 추천

신장 190에 몸무게 40에 얼굴은 투명하고 입술은 빨간 인간을 본적 있다 ===> 추천

반드시 택흘할 것이다 ==============> 추천

싸움 세계 서열 0위와 싸워봤다 =======> 추천

아이큐 600은 별것 아니다 =====> 추천

일진뇬들에게 200대는 껌이다 ========> 추천

마지막으로 키스 5시간 해봤다 =====> 추천

출처는 연이말 카페  

------------------------------------------------------------------

어이가 없다..-_- 키 190에 몸무게 40...-_-;;;;;;;;;(완전 미라다 미라..-_-)

이게 인간인가? 그리고 아이큐 600???????

아인슈타인을 초월한 인간이므로 상대성이론은 초월한 또 다른 이론을 만들수 있겠구려.. 허허허..-_-;;

근데 위에 초딩 4학년작품이 아니라 그 학생이 ['14살' 중1]이라는군요...

p.s 뒷북이면 대략 낭패..-_-;


Comment ' 13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16 11:01
    No. 1

    헉;;아마 뒷북이 아닐거에요.......헐 그런데 중1이 쓴거네요......솔직히 이건 누구나 다 씁니다....어이가 없군요..--;;;;;5시간키스,???염병할입니다..말두안대...;; 말도 이상하게 지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皆自起
    작성일
    03.11.16 11:07
    No. 2

    상상할 초월할 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ㅡㅡ;
    체력하나는 죽이는군요. ㅡㅡ; 5시간 키스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1.16 11:12
    No. 3

    후후후....
    이거 만화버전이 있는데....정말 웃긴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11.16 11:25
    No. 4

    아..대략 어의가 없네요..-_-;;

    190cm에 몸무게 40kg..이넘은 뼉다구만 있더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6 11:40
    No. 5

    으하하하하하하!!!

    보다가 너무 웃겨서 몇분을 배꼽잡았습니다.

    이거, 정말 죽이는군요....

    푸하하하하하하!!!

    어, 어떻게.....

    5, 5시간을 키스........우하하하하하!!!!!

    배, 백구십 키에, 모, 몸무게가........사, 사십 키로......우하하하하하하!!!



    웃다가 죽겠소!!!!!

    대략 낭패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3.11.16 11:46
    No. 6

    2편도 있다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1.16 11:49
    No. 7

    나 존나세와 싸워보고
    신장 백구십에 몸무게 사십짜리 봤습니다...
    dreams come true~ (퍽~ 구라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6 12:03
    No. 8

    이글이 -_- 할말없게 하는 이유

    1.이름이 존나세야. 나세.->-_- 우리나라 성중에 존씨도 있을까요? 존나씬가?

    2.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요즘 속칭 쪽팔리게 누가 쫙 줄인답니까 -_-;

    3번.나는 나세가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 이게 어리버리한겁니까 바보에다가 -_- 그거지

    4번.그때 나세가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 -_-; 자기 책상을 왜 발로까서 키스하는건지 -_-a

    5번."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 그런데 엄마가 어쩌고~~ 그래서 아빠~~~~ 서열세계 0위고 아이큐 600이 된거지-> 아이큐 600? 니가 프로토스니? 거기에다가 서열세계 0위라면 -_- 참 할말이 없네.

    -------------------------------------------------------------

    뱅자의 분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소설 읽는지 1분정도밖에 안걸리는군요 엄청난 속도. 보통 글 하나 읽는데 적어도 5분은 걸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6 12:08
    No. 9

    귀여니와 뒤치닥의 합성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11
    작성일
    03.11.16 12:50
    No. 10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혹시 아버지가 세계 1위 사업가가 아니라 정치가 아닌가?
    아마 정치가의 2째 아들일듯 싶은데.....

    ㅎㅎㅎ, 군면제구료... 부러운 녀석..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6 13:14
    No. 11

    저는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라는 데부터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흐음, 인터넷 소설도 찾아보면 재미있는 게 많은데
    왜 출판되는건 다 이런 것 뿐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1.16 20:37
    No. 12

    -_-;; 나,나도 186에 60인데.. 뼈랑 가죽만 있거늘;;
    190에 40이라... 허허허. 허허허허허. 허허허허허허허허허.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핳핳핳핳하핳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핳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화비향
    작성일
    03.11.17 15:38
    No. 13

    하하하하 정말 웃다죽을뻔..;;
    키스5시간.. 키스하다 숨막혀죽을것같고..;;;
    40킽로..뼈다구밖에없소..-_-
    아이큐600 이런미친놈이있나..-_-(아이큐200넘으면 미친다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197 태크 질문 3...... +11 Lv.39 파천러브 03.11.17 169
16196 글의 깊이...랄까? +9 Lv.16 남궁남궁 03.11.16 174
16195 우구당 오프모임 그 후, 가영이 이야기 +16 가영이 03.11.16 307
16194 우구당 정모 후기...패냐편~-_ㅡV +3 Lv.1 미르엘 03.11.16 194
16193 시일야방성우구당곡 +16 Lv.1 신독 03.11.16 351
16192 애인 있으면 좋은 점! -우구당(?) 회원들 염장 한 번 질... +17 미주랑 03.11.16 248
16191 으으...겨울을 타는것 같습니다!!!(좋은답변 쫌~많이^^) +10 Lv.15 千金笑묵혼 03.11.16 183
16190 우구당 정모 후기.. +9 Lv.23 바둑 03.11.16 231
16189 우구당 정모를 다녀오고 나서.. (스리슬쩍) +8 Lv.1 illusion 03.11.16 222
16188 우구당 정모 후기 +31 백아 03.11.16 380
16187 시원한 바람~ +12 Lv.1 청아 03.11.16 157
16186 한자 잘 알고 눈 좋으신분 (-_-;;) +1 류민 03.11.16 326
16185 KTF에버에 대해 조금 아시는 분~ 봐주세요~ +4 Lv.45 호우속안개 03.11.16 205
16184 그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6 검정고무신 03.11.16 246
16183 오 내사랑.. TCFC +1 Lv.1 [탈퇴계정] 03.11.16 210
16182 문제 3가지 맞추어 보시길....ㅡㅡㅋ +7 Lv.91 불멸유령 03.11.16 348
16181 질문..태그.. +5 Lv.39 파천러브 03.11.16 144
16180 혹시 한글97쓰시는 분... 질문드려요. +5 정훨 03.11.16 323
16179 한자 1급 시험문제(과연 여러분의 한자실력은?) +19 Personacon 금강 03.11.16 529
16178 [중학생들만 보셨으면 합니다] 우찌하면 중학교시절을 괜... +6 미주랑 03.11.16 275
16177 우하하핫~! 촌검무인 단돈 500원에 접수하다! +5 Personacon 검우(劒友) 03.11.16 464
16176 연애무협 추천좀~!! +3 Lv.1 천지지천 03.11.16 251
16175 제컴터가 이상해요 컴 잘아시는분 알려 주세용...^^ +5 Lv.91 불멸유령 03.11.16 176
16174 (펌)글이지만.....조심하십쇼..눈물날수 도 있으니.... +5 Lv.1 太武 03.11.16 384
16173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초음속 비행기를 개발해 냈군요..... +16 Lv.1 소우(昭雨) 03.11.16 453
16172 좋은 그래픽카드... +13 Lv.65 호랭이 03.11.16 326
16171 [퍼옴]싸가지 없는 별자리 보기 +15 Lv.1 미우 03.11.16 582
16170 배고프다.. 만두나 쪄먹어야지 +5 Lv.30 남채화 03.11.16 228
16169 아, 요즘따라... +5 Lv.1 소우(昭雨) 03.11.16 371
16168 아..망할 스토리코리아... +24 ▦둔저 03.11.16 50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