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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만히..가만히..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
03.10.26 21:25
조회
336

오랫만에 잡담 한번 끄적여봅니다..

요새 저 조용히 살죠 -_-;; 댓글도 간간히 달고..

뭐랄까..-_-;; 좀 흐리멍텅한 상태가 되었죠..

실생활도 그리 다르진 않습니다 뭐가 절 이리 만든것인지

생각해볼 따름입니다. 지금상황에서 한순간 한순간이 바쁜상황에서..

어리벙벙하게..궁상이나 떨고 공부도 안하고 멍하게 한곳만

응시한답니다...전에도 이런일이 자주있었는데...

이번에는 주기가 짧네요 -_-;;;; 거기다 주기는 짧아지고

한번 발병(?) 되면 오래가니...오늘 하루..반나절 거의 멍하니 보냈습니다..

공부하고서도..제가 뭘 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흐음~이제 곧 한자리수로 돌입하는데 아~뭐랄까요?

크흑 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남은 순간..충격요법으로 인하여 -_-; 분발좀 해봤으면..

아~중학교때부터로 인하여 시험에 면역이 생겨버린..

가여운 양을..이끌어주세요~


Comment ' 2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6 21:38
    No. 1

    검광님 지금의 한시간은 앞으로의 하루...
    더 나아가 지금의 하루는 앞으로의 일년을 좌우합니다.....
    만약 하루를 열심히 공부하셨다면....앞으로의 일년은 편하게 지내시는 겁니다....
    또 하루를 노셨다면....앞으로의 일년은 힘들게 사시는 겁니다....
    지금은 인생에서 제일 주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노력하십쇼...잠깐의 즐거움이....평생을 좌지우지합니다.....
    지금의 하루를 위해 훗날의 일년을 포기하시겠습니까??
    잘 생각해보시고.....행동에 옮기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정덕화
    작성일
    03.10.26 22:09
    No. 2

    중.고등학교때 지금지금 한시간이 앞으로의 1년이라는 이야기를 흘려
    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척들이나 아는 동생들에게 볼때마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중,고등학교 6년이란 시간이 니 인생의 60년을 자우 한다고..
    검광님 조금만 참고 열심히하세여..
    사회에 나오시면 아니 군대에 가시면 참고싶지 않아도 참아야하는일들이
    태산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야기 많이 하셨겠지만 지금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저 역시 아직 많이 못살아봤지만
    정말로 가장 행복 했던 때 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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