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제가 자꾸 칭얼대는 바람에..
누님이 계란 10개와 많은 밥들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근데 저만 배고픈줄 알았더니... 밥이 완성되는 순간에...
얘덜 다섯명이 기다렸다는듯이 죄다 달려들어서..
무슨 걸신들린듯이 먹었죠. (=_=;;; 사흘간 굶은 사람 같았어요.)
루젼 : 이.... 이 징그러운 놈들.. 작작 좀 쳐먹어!!!!
다미 : -_-;;;;
합일 : 먹는게 남는거야. (말하면서도 숟가락을 분주히 움직인다.)
평안 :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던데..
희락 : ..... (이 놈은 말도 안하고 먹는다.)
얘.. 애들아..
니네가 나보다 더 배고팠구나.
저희 가족을 배고픈 가족이라 불러주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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