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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분간 조용히 잠수타겠습니다.

작성자
Lv.23 바둑
작성
03.09.07 02:13
조회
404

요즘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체력이 힘이다! 라는 누군가의 말이 귓속에 미친듯이

파고 들기도 하는 요즘이고요...

힘듭니다 ㅠ_ㅠ

화목토는 원래 학원수업이니 그렇다 쳐도 개학 이후

엔 월수금까지, 즉 일요일 빼고 내내 학원에 가서 수

업을 듣거나 자습을 합니다. 방학 때 공부 안한 걸

만회하려는 생각도 있지만, 맘잡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그래서 평일엔 거의 고무림에 접속하지 못합니다.

아니 거의 컴퓨터를 키기도 힘들군요. 예전엔 학교

다녀와서 가끔 키기라도 했는데 요 며칠은 그냥 오

면 힘들어서 내리 퍼잡니다 --;

아마 당분간은 이런 생활이 계속 될 것 같군요.

흠... 아마 추석 때는 좀 여유가 생길지도 모르겠지

만 아마 그 연휴가 끝나면 다시 폐인모드가 될 듯

합니다.

뭐 자랑이랄 것도 없지만...

그냥 마침표라고 할까요....--;

당분간 조용히 바닷 속에서 잠수하고 있으렵니다.

고무림이 그리워지기 전엔 돌아와야 할터인데...

쩝, 놀고 싶은 고딩의 한탄입니다 ㅠ_ㅠ


Comment ' 6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9.07 05:01
    No. 1

    -_-;;;; 열심히 하라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7 05:46
    No. 2

    체력이 글케 약해서야 어디...ㅉㅉ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하라고~
    근데 지금 같은 때라면...그니 얼굴만 봐도 힘이 솟구칠 그런때가 아니었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9.07 09:06
    No. 3

    그니라니... 칠정한테 그니가 있어?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7 14:27
    No. 4

    어억~ 칠정오빠에게 그니가 있었단 말입니까~ㅠ.ㅠ
    그나저나 칠정오빠 힘내길… 가영이두 일요일 토요일 가리지 안쿠 학원에서 뒹군다네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07 14:34
    No. 5

    일요일 토요일 집에서 뒹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고등과학
    작성일
    03.09.07 17:23
    No. 6

    흐..학원 안다니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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