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수 없는 현실을 보고 말았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친일'을 검색해보았더니 친일카페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 무뇌충이 한두명만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역시'란 말이 새삼스럽게 나왔습니다.
일단 제일 회원수가 많은 카페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더러운 조센징'이란 문구가 딱 보이더군요.
이런 x가 다있나... 욕지기가 치밀었습니다. 하하 정말 어이가 없어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정말 참을 수가 없어 따끔하게 욕을 해줄려고 냉큼 가입을 했습니다.
헌데 이것들이 욕을 많이 먹어서인지 가입이 바로 되지는 않더군요.
참고로 회원수가 약 6000명이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대구지하철참사때 엠비씨 게시판에 논스톱 방영하라고 항의하는
쓰레기들보단 났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수 많은 고무림의 회원들중 친일카페 회원이 있다면
011-9371-4552로 연락주세요. 저랑 단둘이(만날수 있다면 커피나 한잔)
토킹 어바웃을 좀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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