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집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고소영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고소영이 27일 새벽 2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팬카페에 ‘누드집이 아니라 화보집이다’는 내용의 글을 직접 남겼기 때문이다.
고소영이 “세미누드집을 찍는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동안 반대 의사를 밝혀왔다. “꼭 세미누드를 내야 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언니 그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에요”,“누드라고 하면 분명 사람들은 색안경 끼고 볼거란 말이에요” 등등의 글을 남기며 고소영이 최근 불고 있는 ‘누드 열풍’에 끼지 않기를 바랐다.
이날 고소영이 남긴 글을 읽은 팬들은 누드가 아니라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팬들은 “누드집이 아니라 화보집이라서 너무 기뻤습니다”,“언니 팬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역시 언니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이에요” 등의 글을 올려놓았다.
고소영의 화보집은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촬영해 출간한다. 조작가는 고소영과 함께 오랫동안 작업을 해오며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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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가 말았네요..유후~~~신나는 고무림, 불타는 고무림!!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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