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나의 자랑을 들어줘요 밤도깨비님들!!!!!!!!!!!!!!!!!!!!!
캬ㅑㅑㅑㅑㅑ
저는 오늘 제 인생에서 가장 값진 선물 중 하나라 할 수 있을 만한 것을 받았습니다
제가 제 글을 오프라인에서 거의 내 놓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튼 제 글에 대한 피드백들은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데요!!!
피드백.. 아니 감상평으로 음악을!!!!!곡을!!!!!!받고 말았던 것입니다!!!!!!
글이 좀 시끄럽죠!!! 알아요!!!
하지만 진짜 너무 기쁜 것!!!!! 정말로!!! 너무나!!! 기쁜!!! 것!!!!!1
받은 그 순간부터 퇴근하는 그 순간까지 그 곡만 들은 것!!!!!!!!!
왠지 아이디를 밝히면 부끄러워 하실 것 같으나 정담에 상주하시는 선물의 주인공 또한 이 글을 읽으실 것!!!!!! 이미 쪽지로도 충분히 시끄럽게 굴었지만 아홉시간 째 같은 곡을 듣고 있는 나의 심정을 부디 이해해 주세여...
(게다가 그 곡이 정말로 제 취향이고 객관적으로 정말로 멋지고 예쁘고 아름다운 곡이라 더더욱 황홀합니다ㅠㅠㅠㅠㅠ)
오늘 받은 곡은 시시때때로 내 신변잡기에 BGM으로 쓰이고 말 것입니다
평생 간직할 것입니다 씨디로 구워서도 간직하고 폰에다가도 넣고 회사 피씨에도 넣고 유에스비에도 넣고 노트북에도 넣고 여튼 내 일상의 모든 순간 틈틈이 끼워넣어놔야지ㅠㅠㅠㅠㅠ
진짜로 정말로 기쁩니다
정말 너무 기뻐서 자랑하지 않으면 입이 근질거려 잠이 들지 못할 지경ㅠㅠㅠ
문피아는 좋은 곳 멋진 곳 사랑스러운 곳이예요
이곳에서 만난 분들은 다들 참으로 좋은 분들인 것 같아요
휴 감정 절제하느라 힘든 글이었다!!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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