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월 9일쯤에 참치회를 한 번 먹으러 갈까 마음 먹었었어요.
운동 시작한 지 딱 2달 되는 날이라,
나를 위한 포상을 내리자! 라고 마음 먹었던 날인데
어케 하다보니 ㅇㅅㅇ......
개인적인 사유로 같이 먹으러 가기로 했던 사람과
사이가 틀어져서
혼자 먹으러 가기도 그렇고
그래서 못갔었는데
조만간 혼자라도 먹으러 가볼까 고민 중입니다.
다른 메뉴는 혼자먹기 많이 해봤는데
참치회는 아직 못해봤어요.
그래도 참치회는 다찌 같은 곳에 혼자 앉아서 먹으면
좀 괜찮을거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문득 오리백숙도 먹고 싶어지는데..
이 오리백숙은 ‘한 솥’으로 나오는 거라
여자 4명이 먹기에 딱 좋은 양이거든요.
혼자서는 절대 못먹..
하지만 같이 먹으러 갈 만한 친구는 영 시간이 안맞네요.
크으으..
4월달 월급이 들어오면 참치 솔플 도전해볼까요?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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